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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세월호조사위원에 '부림' 공안검사 고영주 선임
게시물ID : sewol_38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어나자
추천 : 13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11 16:58:45
새누리, 세월호조사위원에 '부림' 검사 고영주 선임

고영주 "세월호에 왜 정부 끌고 들어가냐", "좌경화된 사법부"

새누리당은 11일 '부림사건' 담당 공안검사였던 고영주 방송문화진흥원 감사 등 5명을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했다.
윤영석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조대환 법무법인 하우림 대표변호사를 세월호특별보사위 상임조사위원으로, 고영주 감사를 비롯한 석동현 법무법인 대호 고문변호사, 차기환 행복한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표, 황전원 기장군 노사민정협 위원장 등 4명을 비상임 조사위원 후보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으로, 박 대통령 당선후 인수위 법질서·사회안전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친박계 인사다. 차 후보자는 방문진 이사 시절 MBC가 엄기영 사장을 몰아내고 후임자로 김재철 사장 인선을 적극 도운 친이계 인사다.
특히 영화 '변호인'의 소재가 된 부림사건의 담당 공안검사였던 고 후보자는 MBC의 세월호 참사 '단원고 학생 전원구조' 오보를 적극 감싼 바 있어 야당과 유족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고 후보자는 지난 6월 방문진회의에서 MBC의 '단원고 학생 전원구조' 오보와 세월호 유족 폄훼 리포트에 대한 야권측 방문진 이사들의 질타에 맞서 "해경이 79명을 구조했는데 왜 한 명도 구조하지 못 했다고 하느냐. 선박 회사에 비판을 집중하는 게 아니라 정부를 왜 끌고 들어가는지 모르겠다"며 정부를 적극 감쌌었다.
또한 그는 지난 2월 부산지법이 '부림사건'에 대해 재심청구 33년 만에 무죄 판결을 내리자 "좌경화된 사법부의 판단으로, 사법부 스스로가 자기 부정을 하는 것"이라고 사법부에 대해 색깔공세를 펴 파문이 일기도 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638
 
 
조작정권 과 색누리
벌써 세월호 참사 마사지를 위해.....
청와궁 진도개가되고 싶어하는 x을 풀기 시작했군요.
 
정부가 수백명 억울하게 생수장된 진실을 밝히려하지않고
오히려 진실을 밝혀달라고하는 유가족을 수꼴들을 앞장세워 두번세번 죽이고
 
어렵게 투쟁하여 얻은 세월호 특별법을 무능화 하기위해 조사위원들을
유신독재 개가 되어 국민을 탄압한 인간들을 선정하다니....
 
정말 니들이 인간인가?
기추니가 시키디 아니면 청와궁 진도개가 시키디?
 
도대체 왜 진실을 가리려 혈안인가!
정말 "사리진 7시간"과 정윤회가 말한 "불장난"과 연관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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