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66623 <<<<기사전문 스타뉴스 취재결과, 검찰은 지난 10월 초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범키가 지인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범키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키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검거된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의 입출금 내역 등을 토대로 추가 수사를 벌여 범키를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범키가 혐의를 인정하지 않자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 수사를 진행한 뒤 지난 10월 말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범키는 마약을 판매했다는 공소 사실을 일체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