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마시면 소주2병 반 인데 다음날 항상 3똥을 하더라구요.
첫똥은 일어나서 한 시간 안에. 힘 안줘도 쑥 빠져나와서 기분 좋은 편이구요.
둘똥은 그로부터 2시간 안에 뭐 먹고 나서.
찝찝한 느낌 때문에 오래 앉아 있어요. 둘똥은 항상 공용 화장실에서 해결보는 편.
마지막으로 셋똥은 둘 똥으로 부터 다섯시간 안에 밥먹고 나서.
뭐랄까... 파편 적이며 좀 워터리 해요.
이 세가지 과정을 거치고 나면 대자연의 어머니에게 치유받은 듯 몸이 가벼워 지고
또 술을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