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음식 중 하나인 아이스크림을요.
언제 한 번 날 잡고 먹으려고 생각은 했는데. 스트레스 받으니 해소할 방법이 필요해서 빠리바게트 가서 기웃 거리다가 그냥 더 먹고 싶었던 폴 바셋 아이스크림을 선택했네요.
다음달부터 강남에 있는 학원 주일에 아침 일찍 출근하듯이 다니게 됐는데.. 제가 선택한 길이지만 좀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가 쏟아지길래 그냥 먹었더니 지금은 조금 나아졌네요. 역시 단 거의 위엄은..
먹었으니 조금 있다가 유산소운동 한 번 더 하러 갈 겁니다. 조금이라도 빼내야죠. 나중에 기회되면 또 먹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