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청산의 원년으로 역사에 기록되는 2017년 병신년
참여정부2기의 스타팅 멤버들이나 예상을 해보며 투표마감을 기다려 봅니다~
국무총리에 대해서는 탕평과 지역안배의 조치로 호남권 인사를 발탁한다고 하셨으니
충남 청양이 고향인 해찬옹은 아니실 것 같습니다.
여러 유력 정치인들이 많이 떠오르는 가운데 전 조심스럽게 국당에서 뽑히지 않을까 싶어요.
누구냐구요?
참여정부1기 시절 통일부장관을 했던 정 동영씨가 될거라고 봅니다.
다들 알다시피 찰스씨는 이번 대선에 나오며 국회의원 때려치웠습니다.
본시 자기 세력도 없는 국당에서 의원직 마저 없어졌으니 자연스럽게 미국으로 갈 듯
뭐 정치중독에 빠졌기 때문에 2-3년 후에는 다시 귀국을 할테지만
암튼 정 동영씨를 땡겨다 쓰면 국정운영이 원활해 집니다.
국당에 속해있는 어중이 떠중이들도 자연스럽게 도태시킬 수 있고
자한당을 왕따 시켜도 국정운영을 무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비서실장은 안 희정 지사님이 큰 결심을 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충남지사직도 아주 중요한 직책임에 틀림없지만 이제 중앙무대에 올라오셔서
경험을 쌓으시며 차기를 차분이 준비하시는게!
마찮가지로 법무부장관 자리에 이 재명 시장님이 결단을 내리신다면
두분이 선의의 경쟁 관계를 유지하며 썩어문드러진 법조계의 혁신을 기대해도 될 듯 해요!
이 시장님이 아니라면 표 창원 의원님도 적격이라고 생각 합니다!
국회의원직도 분명 중요하지만 표 의원님 어느 자리든 이번에 가셔야 하구요!
국방장관은 이견이 없을 것 같은데 황 기철 전 해군 참모총장님!
여성가족부 이곳도 혁신이 필요하죠!
양 향자님이 장관으로 가고 김 빈님이 차관으로 가면 아주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은데..
김 빈님은 청와대 비서실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민주가 약세인 강원도 지역의 비운의 인물인 이 광재씨도 이번에 청와대에 들어가서
한팔 거드시다가 다음번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때 출동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무수석 자리에는 김 광진 최 민희 의원 두분 중 한분이 적당하지 싶구요!
아무래도 백수?이신 김 광진 전 의원께서 수고를 해주시는게~
의원들이 너무 차출되면 이 역시 난감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