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의 불법행위
게시물ID : humorstory_429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재석
추천 : 0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0 16:56:59
조종사노조라는 것이 눈에 띤다.
항공사는 비행기를 타는 조종사(기장), 승무원(사무장) 뿐 아니라 지상의 정비파트, 영업파트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는데...
우리의 경우 국영항공사였던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 또 최근의 저비용항공사에 이르기까지..
후발주자의 진입에 대하여 기존 업체들이 담합하여 불법행위로 이들의 진입을 방해하였으면서 공정위에 과징금만 40여억원 내고 손해배상은 문제조차 되지 않았고(공정거래위 제주항공에 대한 심결 등)
현재에도 대한항공(진에어), 아시아나(에어부산)등 자체 저비용항공사를 만들면서 방어에 나서고 있다.
저비용항공사에 대하여는 정비제공을 거부하여 외국에서 정비한다는 시비가 있고....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2000-2006년간 미국에서 미주노선 담합으로 집단소송에서 패소, 환불을 실시하고 있지만(https://koreanairpassengercases.com/korean/), 동일한 노선의 국내구입
분에 대하여는 무사히?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비용항공사를 포함, 대기업을 모기업으로 둔 경우가 대부분이고.....
문제는 세간에 문제되었던 여자승무원의 가동연한? 등은 물론, 근로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지 않은데도 이들을 대변할 노조등이 갖춰져 있느냐
하면 의문이다.
미모의 신체조건의 여성들을 스튜어디스로 뽑고 각종 미인대회 출신이 지원하고 이들 중 많은수가 해외로 나가사는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 영향이 지속되는 느낌이랄까?

PILOT( 조종사)들이야 예로부터 독자적인 노조를 결성, 자기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고....
항공운송 특유의 기술적 특성으로 인해 보잉 등 항공사의 매뉴얼, 각종 항법등에있어 국제기준의 영향을 받는 특성 외에도,
국내적으로는 경영세습이란 국내대기업의 특성 외에도, 흔히들 국토부(관)--- 항공사----여행사로 이어지는 먹이사슬 속에 그 구성원들이 오랫동안 그들만
의 리그를 구축, 일종의 성역을 구축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