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설이고 멜로입니다..
당시 베스트셀러가된 작품으로 기억하고요...
하도 오래전에 본거라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만..
한여인이 연인에게 임신한채로 배신을 당하고..
그동안 그 여인을 혼자 짝사랑했었던..주인공 남자,,
어느날 우연히 이 여자를 본순간, 전생에 자신이 사랑했었던 여자임을 직감을하고...여자를 사랑하기 시작하죠
이 남자는 산속?에서 살면서 늘 여인에게 매일같이 편지를 보냈었죠..
여자는 항상 편지를 읽지도 않고 그냥 모아만 두었다가..
여자가 불치병?에 걸리면서, 어느날 우연히 편지를 읽고..
남자를 찾아가는 내용인데..
전생이야기도 잠깐잠깐나오고..
늘 여자를 멀리서 바라보면서 매일같이 편지를 보내고..
편지내용은..언젠간 당신은 나를 만나러 올것이다.,우린 전생부터 이어져온 인연이었다..
뭐 이런 내용의 편지인데요...
워낙에 오래전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혹시 어떤 소설인지 찾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