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베오베를 다녀온 11살 할머니 골든리트리버 마린이에요 ㅋ
마린이는 먹을 걸 엄청나게 좋아해요 ㅎㅎㅎ
아파서 누워있다가도 밥 시간만 되면 벌떡 일어나서 꼬리 흔들면서 밥 달라고 한답니다...
비장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해서도 밥 시간만 되면 벌떡 일어나서 꼬리 쳤대요.......
하도 맛있게 먹어서 가끔 보면 얘는 먹기 위해 사나.. 이생각이 들기도? @_@a
여름엔 수박!
공원에 산책 나가서 식빵!
선물로 받은 대형 개껌을 하루만에 작살낸 할머니 리트리버입니다.... ㄷㄷㄷ
아휴.. 배고프네요 -ㅁ-;;
빨리 점심 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역시 골든 리트리버는 진리입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