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사이트 알려드려요.
입문자
리슬-요 업계에서 요즘 제일 인지도 있는 브랜드. 현대의상에 전통을 살짝 가미한 것에서부터 평소에 입고다닐만한 생활한복까지. 가격대는 대략 옷 하나당 15만원선
https://leesle.com/ 꼬마크 / 돌실나이
https://dolsilnai.co.kr/category/%EA%BC%AC%EB%A7%88%ED%81%AC/67/ 꼬마크는 젊은취향. 한복에서 모티브를 따온 상당히 힙하고 튀고 세련된 옷들. 비싸지만 예쁨. / 돌실나이는 연령대 높은 옷들
때때롯살롱 / 치마저고리 / 때때롯프로젝트 - 입문자용
https://m.teterot.kr/product/list.html?cate_no=51 때때롯살롱은 차분한 출근룩 / 치마저고리는 말 그대로 샤랄라한 치마와 저고리 위주 / 때때롯 프로젝트는 남녀공용 힙하고 시크한 옷들입니다.
더고은 생활한복 - 여성스럽고 화사한 철릭 및 치마저고리, 남성복도 있음. 격식을 갖출때 입기 좋음. 한복 문양이나 소재를 이용한 트레이닝복이나 항공점퍼등도 있음.
http://thegoeun.co.kr/ 다래원 - 가격대비 옷의 질이 진짜 좋음. 여성여성한 치마와 저고리. 한복의 동그마한 곡선을 잘 살림.
https://m.dareawon.com/ 서리나래 - 입문자용. 리슬 등의 하위호환 느낌
http://m.seorinarae.com/ 지금 소개해드린 곳은 좀 비싸기는 하지만 품질좋고 디자인 괜찮은 곳입니다. 그밖에도 하위호환 할 만한 브랜드들도 많은데 가격은 저렴한 대신 디자인이 요즘 생활한복 하면 떠올리는 철릭원피스 처럼 다들 비슷비슷하고 질이 막 좋지는 않아요.
독특한 생활한복을 입고 싶다.
한땀한땀생활한복-매 시즌 디자인을 올리면 주문을 받아 소량생산 뒤 예전 디자인은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 곳입니다. 주문하면 만들어주는 곳이라 기본적으로 옷 치수가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본인 체형에 맞춰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한복의 느낌을 많이 살리는 옷도 있고 힙한 옷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면이나 마의 자연스러움을 살린 남자 한복에 가까운 옷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디자이너분이 니트에 꽂히셨어요. 가격대는 리슬보다 쌉니다. ㅎ
http://m.hanttam.or.kr/ 그랑하나-의뢰받아 고객에 맞춰 디자인하여 맞춤옷도 하고 전통한복도 하고 생활한복도 디자인하는 곳입니다. 모두 맞춤옷이라 치수를 재서 보내야합니다. 독특한 디자인이 정말 많아서 눈독들이고 있지만 가격대가 있다보니 침흘리며 보고만 있습니다.
http://granghana.com/m/index.html? 하플리-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는 브랜드인데 매우무척 힙해서 저는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일단 체형이 안받쳐줌.ㅠㅠ
https://happly.co.kr/ 이화담-맞춤한복. 웨딩 한복 대신 입어도 될 만한 풍성하고 화사한 한복들이 많아요. 일상복 디자인도 있는데 대체로 여성여성합니다.
http://m.lleehwa.com/# 단하주단-색감과 문양 패턴이 예뻐요. 블랙핑크 한복 디자인함.
https://www.danhaseoul.com/ 전통한복 입고 인생샷 찍고 싶어요.
모란나비-전통한복. 모란나비 특유의 개화기 한복 느낌이 있어요.
https://instagram.com/moran_navi?igshid=YmMyMTA2M2Y= 청춘한복 아랑-전통한복. 대여 및 맞춤. 남자 도포도 예쁨. 파스텔톤의 화사한 느낌.
http://aranghanb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