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택배를 하나 시켰어요
낮에는 집에 있는터라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한통없이 경비실에 맡겼다고 문자가 오더니
저녁에 밖에나가는김에 경비실에 들러
택배를 찾아왔습니다
ㅋㅋㅋㅋ근데 박스상태가ㅋㅋㅋ
구멍난사이로 제가 구매한 속옷이
정말 애처롭게 보이더군요.
하.... 엘베에서 얼마나 들여다봤는지 모릅니다.
물건에는 별손상도 없고
어느정도 던진다는건 알았지만
이정도면 거의 축구를 한건 아닌지....
택배를 진짜 백건도 넘게 시켜봤지만
이럴수도 있나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