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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9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생김ㅠ
추천 : 2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08 20:43:46
머리에 지식이 없음으로 음슴체씀
벼락치기하러 도서관가는중에 여자한분이 "저기요?" 이래서 뭐지? 하고 봤음
그분이 갑자기 동그라미안에 반씩 색깔이 칠해져있는것들이 30개 넘는 표를 보여주셨음
??? 뭐지 이런생각하는데 갑자기 테스트하는거 도와달라하셔서 나는 심리학 과제구나 하고 추우실텐디 얼렁 도와주고 들어가야지 했음
뭐가 제일 눈에 띄냐해서 몇가지 골라드렸더니 위가 않좋고 몸이나 정신이 가라앉혀있고 이성을 원한다고 막 그러심ㅋㅋㅋ 아 그런갑다 하고 가려했는데 이번엔 그림을 그려달라해서 해,달,산,나무,집,길,우물,뱀 그려달라해서 귀찮아도 그려드림
그니까 막 욕심도 없고 소심한편 맞다고 이런저런 얘기해주시다가 저희가 이런거 검사하면서 성격 고쳐갈수있다고 한번 공부방에 오세요 하시고 이 공부방이 아무한테나 알려줄순없다고 심적으로 채우는 일이라 광고나 찌라시 못뿌린다고 설명을 해주시는데
순간 도를 아십니까 이런 느낌이 들었음ㅋㅋㅋㅋㅋ 아니면 막 갓더니 장기매매하고 이런거면 어쩌지 이런저런 생각중이였음ㅜㅠㅠ 근데 더 심했던건 계속 서있어있더니 추워죽을거같았음
말끝내자 그럼 같이 가자고 그러셔서 ^^ 다음에 꼭 갈게요라고 뻥은 쳤는데 이미 내 이름이랑 번호따감 ㄷㄷ
이거 수상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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