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골든리트리버 할머니 마린입니다 ㅋ
취미는 마당에서 햇빛 쬐면서 출근한 오빠랑 엄마 기다리기에요.
특기는 폭풍꼬리치기에요 ㅋㅋㅋ
간식을 보면 자동 애교 대폭발에 꼬리가 그냥 들썩들썩해요
가끔 보면 정말 사람 같아요.......
추우면 이불을 턱 하고 자기가 알아서 덮고 자거든요.
얼마전엔 비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해서 좀 아프지만 그래도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ㅎㅎㅎㅎ
대형 비글이라고 하시는데...... 11살인 얘도 가끔 고지서를 다 찢어놓고 그러는걸 보면.........
맞는것 같으네요...................-ㅁ-!
그치만 리트리버는 진리입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