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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 엔진 드디어 문제가..
게시물ID : car_92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우야
추천 : 17
조회수 : 3313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2/23 10: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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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반떼MD 13년식인데.. 기어이 터진거같습니다

3일전부터 냉간시 엔진에서 타ㅏ닫다다다다 소리가 줄지를 않고 거의 3~40분간 운전을 해야 줄어듭니다
허나 30~40분 운행후에도 소리가 줄었을 뿐 지속적으로 1500~2000rpm에서 타다다다ㅏ다소리가 계속 납니다

노킹으로 이씨유 업데이트 받고 급가속때만 잠깐 노킹이 발생하여 그려러니 타고 다녔는데 하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어제는 1급 공업사 갔는데 이때까지의 엔진오일 정비내역을 갖고와야 엔진보증으로 엔진바꿔준다고하네요
엔진바꿔달라는 소리도 안했고 그쪽에서 먼저 엔진블럭을 치는거 같은데 엔진바꿔야 한다해서 알겠다 하면서
이제껏 엔진오일 간이력이 블루핸즈에는 없다고합니다

네 없어요 비싼돈주고 거기서 궂이 갈필요는 없으니까

초창기 신차 받고 엔진오일 갈때 동네 카센타를 이용했는데 그때도 오일이고 필타고 다사서 공임만주고 갈았는데
동네업체도 없어지고 그 이후 타지역 일하러 가면서 회사창고에서 자가로 엔진오일을 갈았어요

일하는게 배엔진 만지는거라 오일갈이 그쯤이야 바꾸는게 그리 어려운게 아니라 오일만사서 약 5천~6천주기(고속도로 운행많습니다) 로 무조건 갈았습니다
왜냐 엔진이 심장이면 엔진오일은 피같은 존재니까요

근데 어제 공업사양반은 오일찍어보니 깨끗하니까 이제껏 오일 제대로 갈았냐합니다 자기네는 믿을수가 없데요

오일 꺠끗합니다 간지 1000키로밖에 안됐어요, 양도 정상이고

아니그럼 엔진을 까보면 슬러지가 쌓이든 쇳가루가 있던 할거아니냐 하니까 엔진 개방은 오일갈았던
내역서 부터 갖고 오라합니다

처음 차팔때부터 블루핸즈를 계속 사용을 하던 그 증빙을 할 수있는 것을 모아 놓던 하라는 말도 없었으니
키로수 보고 실제 윤활유 색보고 냄새 맡고 만져보고 해서 오일 갈았는데(그래도 5천키로언저리) 참나....

그냥 밸브 태핏이 치는건가 싶어서 점검 받으러 간건데 다짜고짜 엔진갈자하니 답답하네요

보증이 보증이 아니라 스트레스만 더 쌓이는거 같습니다

무슨 보증수리를 할라면 그냥 싸워야하고 소비자가 답을 내줘야되고

저도 엔진만지던 사람입니다 차엔진이랑 비교도 안되는 큰엔진이요 엔진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삽질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ㅋㅋ..

근데 이렇게는 일처리안했어요 와나 ..

내일 인천사업소 입고 시킬꺼에요 똑같은 말하면 그냥 팔아버릴랍니다.. 현대는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했어요 다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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