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켜보고있다
게시물ID : animal_112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s38
추천 : 1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8 09:39:18




IMG_3318.JPG


IMG_33181.JPG
IMG_331812.JPG
IMG_3318123.JPG
IMG_33181234.JPG









빌라에 살고 있는데 밤새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뭔가 하던 차에
이 녀석이 범인이라는걸 알았는데 왜 우는지는 몰라서 계속 지켜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짐작이 가는 부분이 있었지만 ㅋㅋㅋㅋ)

제가 현관문 열고 나가니까 저렇게 쳐다보고 있는거예요 경계하듯이!
현관을 일단 열어두고 다른데 가는척 숨어가지고 쳐다보니까
현관앞에서 다시 야옹야옹!!!!!!!!!!!!!!!

지하에서 저 녀석 닮은 새끼 고양이가 튀어나옴 ㄷㄷㄷㄷㄷㄷㄷ

새끼를 나름 따듯한 지하에 데려다 놓고 현관문에 닫혀 있으니까 문 열어 달라고 
밤새 울던거였어요..새끼는 너무 빨라서 찍을수가 없었음...
지하실 구경하다 집에 새끼 있었다고 알리고 내려오니까 또 이렇게 쳐다보고 있음 ㅋㅋㅋㅋ
저희 동 사람들 거의 감시 당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동 지하가 소문이 났는지 3년째 고양이들이 새끼들을 여기서 키우네요
2년간은 다른 고양이였는데 이번에는 얘가 차지한 듯 ㅋㅋㅋㅋㅋ

그럼 끝! 






IMG_3319.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