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게 대단한건 아닙니다.. 차를 전혀 알지 못하는 분이라도 특히 각종 오일류 들 마지막에 갈아준 시기 체크만 꼼꼼히 해주시면 차에대한 무지하신 분이라도 어느정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100프로 정확하진 않지만 차에대해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카센터 직원말만 덥썩 믿고 즉시 교체해서 뒷통수 맞는 경우가 꾀 있습니다..
일단 저는 직장인 출퇴근 용 위주로 1년에 2만킬로 주행으로 계산해서 쓰겠습니다.
1.엔진오일 이부분에서는 오너들 마다 고집하는 키로수가 전부 제각각 입니다.. 보통 5000 km에 교체한다 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슈퍼카 는 아직 몰아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수입세단 이던 국산 이던 한 7000km 에 오일 점검 받아보시고 교체할지 아니면 조금더 탄후에 교체할지 결정 하는게 효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보통 8000km 정도에 교체하는데 전혀 문제된적 없습니다.
2.연료필터(가솔린) 3년
3.미션오일 2년
4.배터리 방전 안시키고 잘 사용하시면 5년은 너끈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방전 시키면 배터리 용량이 반토막 난다 생각 하시면 되요)
5. 부동액 2년
6. 타임벨트 보통 10만km 에 교체 합니다
7. 브레이크패드 3만km
8. 브레이크오일 4만km
9.에어컨/히터 필터 6개월
10. 점화플러그 일반이면2년 이리듐이면4~5년 (연비와 직결되있습니다)
11. 타이어 5만km (무조건 한번에 4짝 다 교환 하지마시고 상태 보신후에 상대적으로 마모가 적은 뒷바퀴를 앞에다 옮겨박고 뒷타이어 2개 갈아주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