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인가? 2003년도인가 거의 10년 전에 새벽에서 고전영화처럼 틀어주던 야한...() 영화인데요. 당시 어렷어렷했던 저로선 큰 충격으로 남아 아직도 가끔 생각납니다. 거의 끝부분만 봐서 그런데 어떤 야생이라고 해야하나 정글같은 곳에 여자가 사는데 그 여자를 문명이라 해야하나 무튼 그런쪽에서 잡아서 실험(?)을 하려는 나쁜 세력이 있었던거 같고 풀어주려던 몇명도 있었던거같아요 그런데 그 여자의 능력(?)이 아마 성행위를 통해 상대방의 기력을 빼앗는 그런 거 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