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일단 처음이라서 30시간인가 그거 넣고 하고 있습니다.
적응도 할겸 사냥꾼이 좋다고 해서 타우렌 사냥꾼을 했는데
얘가 첨에는 사냥꾼 이라는 느낌이었다가 나중에는 풋맨 ;;
다음에는 꼭 타우렌 전사로 해야겠군요 음...
아무튼 각설하고 퀘스트 때문에 거대한 문? 그걸 지나서 피의 들판으로 왔는데
와....무슨 인간형 적이 있어서
뭐야 이건 ㅋㅋ 하고 쐇는데 얘는 ㅋㅋ 뭐야 하면서 오더라구요
그래서 죽음 ㅠ (사냥꾼 하면서 처음으로 죽어봤어요 으으)
시체 찾으려다가 더 많이 죽을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패널티 2분 기다리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와...여기 장난 아니네요 ;; 그냥 도망치기만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글 쓰는 와중에 창공의 칼날인지 뭔지한테 한 대 맞았는데 죽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