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남자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무게를 적지 않게 치는데도!
왜 커지지를 않는거니!
이 대흉근놈아!
내가 너를 키울라고!
세트당 8회로!
개 고생을 하고!
헤헤 내일은 좀 더 커지겠지? 하고!
뿌듯해 하며 집에가며 자도!
이놈의 찌찌는!
커지지를 않아요!
옆에 같이 운동하는 내 친구 찌찌좀 봐바!
내가 왜 시도 때도 없이 만지는 지 모르겠어?
부러워! 겁나 크잖아!
근데 왜! 넌 종나!
거의 여섯 달 째 그대로인 거야! (오열)
왜 걔는 백인 찌찌라 그래? 엉?
나도 빵빵한 찌찌 가지고 싶어서!
겁나 잘 먹고!
잠도 8시간 꿀잠 자고!
대학도 붙고 할 짓도 없어서!
요즘 집중해서 자극 주는데도!
왜 걔는 배트맨, 캡틴아메리카 갑빠!
나는 인민갑빠야!
엉엉어어어엉ㅇ엉엉엉
영양이 부족해서 그래?
잠이 부족해서 그래?
그래. 솔직히 2년 전 처음 시작할 때랑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야! 나의 찌찌야!
하지만 솔직히 2년정도 했는데!
요건 너무 코딱지 만 하잖아!
드는 무게만큼 보여야할꺼 아니야!
이 종나 겸손한 새끼야!
아랫집 다리좀 봐봐!
존나 쓸 때 없이 근육 정말 잘붙더만!
넌 왜 그러니! 엉엉엉ㅇ엉
제발...
지금 당장은 캡틴 아메리카, 배트맨 안바래...
앞으로 2년이라도 더 하면 비슷해질 수라도 있을까? 나의 찌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