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아니고요 누나가 갑니다. 비록 친누나는 아니지만, 진짜 남매처럼 지낸 우리 누나 시집갑니다~~
알고 지낸 11년동안..화장하고 나와주신게, 어...다...다섯번? 에 불과한, 친누나가 있다면, 이러한 폭정과 억압에 시달릴거란걸
알게해준 누나지만 드디어 시집을 가네요!! 캬, 형님 감사해요 ㅠㅠ. 사랑해요 형님... 많이 고민했어요 ㅠㅠ 누나 시집 못가면 어쩌나!!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신 형님, 아니아니 매형께 감사드려요. 흑 ㅠㅠ
그리고 시집가는 누나, ㅇㅅㅇ씨!! 항상 행복하고 좋는 일들만 있는 결혼생활 되길 바래요! 어 개인적인 소망으론 얼른 건강한 조카를 보고싶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