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작은아버지는 518 민주화운동때 총에맞아 그렇게 세상을 떠나셧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년 이맘때 쯤이면 우리아버지의 표정은 굳어지고 눈시울은 붉어집니다.
뉴스에 전두환이 나오면 중얼중얼.. 뭔갈 말씀하실라는것같기도 하구요...
정말 저는 그당시에 살아잇진않앗지만 제 작은아버지, 제 아빠의 동생은 그렇게 어이없게 세상을떠날 운명이아니였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잡담만 많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