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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23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력이★
추천 : 39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5/08 14:09:20
부모님은 그냥 저 믿고 뽑고
장모님도 제말듣구요ㅋㅋ
친구들은 1번안뽑을거면
보지말자고했습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1번뽑으면 술 30만원치 쏜다고해습니다^^
제가 처음 오유에 남긴글이 베오베로갔는데
지난 4년 솔직히 너무 힘들었습니다
눈물도 많이흘렸구요
대선패배의식에 젖어 폐인이 되기도했지만
역시 시계는 움직이더군요
사랑합니다 문재인대통령님
그리고 그의 친구 노무현대통령님
이번주말은 봉하마을가서 펑펑 울겁니다
와이프놔두고 혼자가서
정말 펑펑울거니까 혹시나 봉하마을에서
저를 보시면 미친x 취급하지말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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