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주인공은Ricky Jackson이라는 사람인데
1975년 오하이오주에서 일어난 한 세일즈맨의 살인사건과 연루되서 유죄선고를 받았습니다.
정작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했지만 당시 12살의 어느 소년의 증언으로 인해 유죄가 확정되고 옥살이를 하게 되었음
근데 이게 아이가 한 거짓말이었다네요.. 경찰의 고압적인 태도에 소년이 거짓 증언을 한셈 ㄷㄷㄷ
그러니까 이 아이와 경찰때문에 죄없는 청년이 39년 옥살이를 하게된셈.....
하튼 시간이 지나고 그 소년이 자라서 자수 했다고 하는데 씨바 할려면 좀 빨리하지 괜히 애꿎은 사람이 39년이나....
39년끝에 무죄 선고를 받고 나오는 표정이 정말 ㅠㅠ.......
더군나나 동성 강간이 버젓이 행해지는 험한 미국 수용소에서 말에요 ㅠㅠ
아휴.... 미국돈으로 한 $30K 정도 받는다고 들었는데 그렇다고 흘러버린 시간을 되돌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당시 감옥에 들어갔을때 나이가 18살이었다니까. 인생의 황금기를 철없는 꼬마와 좆같은 경찰때문에 감옥에서 보냈다니.....ㅉㅉ
남은 여생은 그래도 원없이 즐기다 가셨음....
바쁘신분들은 1:18부터 보시길
그리고 4:16부터는 39년끝에 처음으로 바깥으로 나갈때 표정도 정말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