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맹자 드문 한국, 노인 독해능력은 세계 하위권... 왜?
특히 한국의 장년층 독해능력은 다른 나라에 유독 더 떨어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 회원국 노동인력의 질을 평가하기 위한 실시한 문자 독해력 조사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한국의 독해력은 244점으로 22개국 중 20위를 기록했다.
하 교수는 "우리나라 장년층의 경우 '의미할당(semantic mapping)' 능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부족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의미할당이란 글쓴이가 의도한 의미를 독자가 지식과 경험에 연결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그는 "독자가 본문의 의미를 기존의 지식과 관련시키는 데에 실패하면 결국 읽기자료에 대한 올바른 독해는 실패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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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종편이나 쳐다보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자기 문장독해능력을 점검해 보아요.
국립국어원에서 했던 거랍니당~
아래는 저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