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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넌다는 그남자
게시물ID : love_9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털을기르자
추천 : 11
조회수 : 1261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6/08/23 00: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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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제가 온 몸에 갑옷을 칭칭 두르고 왔습니다

저를 마음껏 죽창으로 찌르셔도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과분하게도

너이자식 대체 무슨 속셈이냐며 베오베에 올랏던 글쓰닙니다

 때는 몇시간전,

그놈이 안건너면 제가 먼저 건너라는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네 제가 건넜습니다 한번에 두개씩!!

오빠 나한테 이러이러하게 한거 뭐야

그래서 어떻게 하고싶은거야

우리는 무슨 사이야

미지근하게 할거면 우리 하지 말자 난 오빠 좋아

했더니 덥썩 저를 잡고는

만나자.

한마디 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캬ㅑㅋ캬캬ㅑ컄컄  

ㅠㅠ너무 좋아요 행복하네요 눈물날정도로ㅠㅠㅠㅠ 

그치만 너무 좋아하는 것도 병이라구...

천연애인 까닭도 잇겠지만 너무나 걱정되고 무섭기도 하고

떨리고 설레고 심란하고....

아주 기분이 놀고있네요 ㅠㅠㅠ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ㅠㅠ덕분에 제가 먼저 용기낼수있었어요!!!

그놈이 안건너면 제가 건너면 되는겁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다운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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