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씨가 데스매치에서 장동민에게 어이없게 패배한후
"나 자신을 너무 못믿었어요"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라고 했을때
저도 자존감이 높은편이 아니고 저는 항상 강자가 아닌 약자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 주관대로 처리한 일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제 성격 때문에 손해 본 적이 많지만 이러한 성격을 고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연주씨 인터뷰를 보면서 저에게는 큰 영감이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믿는것 ...... 자신을 믿는다는 것이 앞으로 제 삶에있어서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것을 하연주씨를 통해 깨달았네요
개인적으로 하연주씨 응웠했는데 아쉽게 떨어져서 안타깝네요 ㅠㅠ
저도 이제부터 저를 믿고 살아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