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오유와 인터넷에서 글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이곳은 일단락이 된 곳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곳은 인터넷 바깥입니다.
인터넷 외에서 정보력이 약하시거나, 그릇된 정보통을 가지고 사는 이들에게
우리 오프라인으로라도 연락드립시다.
지나가는 이웃에게, 오랜만에 연락하는 친구에게.
우리 모두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며, 영업합시다.
더이상 이곳에 머물러 있는 것은 마지막날을 안타깝게 보내는 일입니다.
여러분 지금이라도 키보드에게 잠시 손을 떼고,
주변사람들에게 전화 한통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한마디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