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갑질 배송 '물건이 도착했는데 사업소에 배송이 안됨.
그러다 전화로 대뜸 사업소에 와서 찾아가라는 말'에 한바탕 한 후에 바로 주문 취소 해버리고 해당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자기쪽에서 처리하고 환불을 해준다고 하더니만 (11월 14일) 11월21일까지 감감무소식이길래 전화 했더니 그저야
결제때문에 늦어졌다느니, 우선처리 해주겠다 그래서 다시 한번 믿고 알겠다 라고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오늘, 여전히 똑같은 상황
다시 전화를 거니 또 똑같은 결제 어쩌구 하면서 확인 본다더니 결제승인 해주시는 분이 출장중이란다
그래도 월요일에는 꼭 될거란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온다. 이렇게 호구가 되는가 보다
월급도 안나오고 없는돈에서 그래도 먹고는 살고 싶어서 싼값에 주문했더니 배송도 안되 취소하니 환불은 계속 미뤄지고
멘붕멘붕
하아 욕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