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선수 시니어때부터 은퇴할 때 까지 쭉 약 8년간 소트니코바 같은 짓을 했던 아사다마오와 일본 빙상 연맹이 있는데
소트니코바와 러시아가 연아 피겨 인생사 중 가장 나쁜냔-국가가 된 것 같아요.
물론 올림픽이어서 더 임팩트가 크고 소트니코바라는 선수 자체가 포디움에 얼쩡댈 수도 없는 수준이긴 했지만요.
물론 러시아도 2011년 세계선수권때부터 연아선수 견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견제 수준이 아니라 뭐.. ㅋ) 개객끼인 것도 맞지만
제 기준의 피겨계 희대의 ㅆ..나쁜냔은 아사다 마오(feat. 일빙연)가 부동의 1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