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위해서, 민주주의를 씹어달라는 말은 찬성하지 못하겠네요.
의결정족수에 미달됬으면, 미달된거로 통과하지 못한겁니다.
동성 결혼허가라는 한가지의 인권을 위해,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씹어주세요.
개뿔, 웃기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요.
그건, 한 집단의 인권을 위해서, 모든 집단의 인권을 전부 깨부셔달라는 이야기밖에 안되요.
그리고, 동성결혼도.. 그리고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선택의 문제도 다 개인의 자유지만.
그걸 가지고, 길거리에서 벌거벗고 다니는 '자유'는 아니니까, 그런짓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건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 뿐만 아니라, 이성애를 가진 사람들도 안그런단말입니다.
처음엔 이 사람들이 그냥 성적취향의 차이만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해보면 해볼수록(게시판에서) 이 사람들 성적취향이 다를뿐 아니라..
무슨 특권의식이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