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주문서 찢고 사냥 1시간 달리기
사냥 다 하고 나서 잡템 교환하고, 루팅한 템들 다 거래소에 올리고 나면
음... 뭐하지...하다가
요리 퀘스트 (간혹 단단한을 노리면서 채집 퀘스트만 주구장창)
하이델부터 시작해서 보이는 족족 만들기 시작.
값싼 음식들은 거래소에서 재료 공수해서 해치움.
거래소에 재료가 없으면 낚시든 채집이든, 생산이든
시작. 이 때부터 유튜브나 아프리카를 키기 시작함.
길드 챗으로 좀 떠들면서 생산 퀘 돌리다가
길드 퀘스트 뜨면 하러 가고.
심지어 길드도 직장인 초식 길드, 길드 모토가 장비 강화에 목숨 걸지 말고 즐기면서 하자.)
그러다가 마을에서 아직 안한 퀘스트들 있으면 또 해주고.
마지막은 무역 1회 돌리기.
이렇게 하면 대략 3~5시간.
그리고 유튜브 보던 핸드폰을 침대맡에 두고 꿀잠..
이 게임은 뭔가 너무 할 게 많아서 사냥은 진짜 최저 생계비 400정도 벌고 나면
나머지는 그동안 미뤄둔 퀘스트 하다보면 시간 엄청 잘 가더라구요.
공헌도랑 지식 쌓이는 재미도 있고요 ㅋㅋㅋㅋ
사실 생활 퀘스트가 이렇게 많지 않았다면 전 이미 접었을 것 같아요..
마영전의 컨텐츠 부족에 시달리다가 검은사막으로 넘어왔거든요.. (물론 그 이전에 마비노기의 미친듯한 생활 퀘스트에 익숙한 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