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입은 은 2015년 장애인>일반인 이전 풀리자마자 9만키로 에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1년 3개월 가량 6만여 키로 주행후 현재 15만2천인데 일주일전 주행중 출력 저하, 엔진이 푸덕 거리는 증상이 나왔습니다.
천안에서 운행중이라 차고지 인 대전 까지 살살 몰아 단골센터에 입고했고
코일 플러그 의심으로 갈았으나 동일증상 반복
인젝터 갈아보자 해서 갈았으나 동일 증상 반복됩니다.
플러그 뽑고 내시경으로 3번실린더 들여다보니 새끼손톱 넓이로 스크레치가 나 있었네요.
엔진 교체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보링으로 진행 하자 하였고 백만원이 넘는 견적이 나왔네요..
친분이 있는 센타여서 일반가격보다 좀 저렴하게 진행하였으나 백만원이 넘는 수리금액에 맘이 많이 아픕니다....ㅜㅜ
어찌 20만도 되기전에 엔진내부에 그렇게 많은 스크레치가 날수있는건지..
다음부터는 국산차 타기 힘들거같네요..
이것도 세타2엔진 결함에 해당되는건가요??
혹시나 현대 측에 문의해봤으나 2.4gdi, 2.0터보 만 리콜대상이라 제 차는 무상수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네요..
속이쓰려 푸념글 써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