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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신백철-고성현, 4강 격돌
게시물ID : sports_92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2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4 2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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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배드민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우승을 다퉜던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이 중국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이용대-유연성은 14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류사오롱-추쯔한(중국·세계랭킹 8위)을 2-0(25-23 21-16)으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이용대-유연성은 1세트 막판까지 류사오롱-추쯔한에게 끌려 다니다 17-20에서 3연속 득점에 성공, 극적으로 듀스를 만들어 결국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2세트에서 이용대-유연성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13-7까지 점수 차를 벌렸고, 한 번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은 채 21-16으로 이겼다.

둘은 15일 열리는 4강전에서 지난 8월 세계개인선수권대회 결승 상대인 고성현-신백철과 만난다.

두 조는 지난주 전주에서 열린 빅터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에서도 만났다.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는 고성현-신백철이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고, 전주에서는 이용대-유연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고성현-신백철(세계랭킹 7위)은 차이윈-루카이(중국·세계랭킹 31위)에게 2-1(18-21 21-14 21-1)로 역전승을 거두고 어렵사리 4강에 합류했다.

그러나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유해원(화순군청)은 뤄잉-뤄위(중국)에게 0-2(17-21 12-21)로 져 8강에서 탈락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4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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