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친구집에서 1, 2권?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그림체가 굉장히 예쁘고 독특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음... 중간중간 노출도 좀 있었던 거 같고요...
야한 의도가 아니라 뭐라고 그래야하나 훌렁훌렁 잘들 벗더라고요...;
여왕? 처럼 받들어 모셔지는 캐릭터도 있었던거 같고...
가장 큰 특징적이었던 게, 꽃? 같은 식물로 만들어진 옷을 입었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옷을 만드는 내용이라고 해야하나...
여리여리한 여자 등장인물들이 싸우는 내용같기도 했는데
격투씬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워낙 독특한 내용이라 아마 읽으셨던 분이라면 아! 그거!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