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41204150604385 4일 MBC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MBC 연기대상'은 대상 수상자를 실시간 문자투표로 선정한다. 다만 후보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가장 유력하게 대상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와 '마마'의 송윤아, 후발주자로 떠오른 '미스터백'의 신하균 등.
더불어 MBC는 공정성을 다소 떨어뜨렸던 공동수상도 없앨 예정이다. 관계자는 "대상을 비롯해 주요 수상 부문의 수상자에 공동 수상을 없앴다"며 "다만 신인상과 황금연기상 부문만을 공동 수상의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