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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직접 올립니다, 그동안의 사건에 대한 해명글입니다.
게시물ID : mabinogi_92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씨할아버지
추천 : 21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11/22 18: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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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류트서버 유저인 김씨할아버지라고 합니다.
전 오늘 최근에 오늘의 유머 (이하 오유)의 마비노기 갤러리에서 저지른
물의에 대한 해명과 저 김씨할아버지와 일베간의 관계에 대해 정확히
해명하려고 이렇게 재가입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해명하기 전에 저와 일베간의 관계를 먼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2014년 8월 5일 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3개월 전 입니다.
저는 평소와 같이 마비노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29채널에 갔었는데
어느 유저분께서 제게 말을 걸어와주셨습니다. 저는 평소처럼 
그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냥 다른 채널로 이동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런 컨셉으로 던바튼 광장을 노닐고 있으면 다들 이렇게 다가와
저와 이야기를 나누곤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도 별 신경 쓰지 않고 이 일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후, 제 지인의 말을 들은 전

저와 어제 이야기 했던 일베유저가 절 찍은 글을 일간베스트 (이하'일베')에 올린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늘 하던 방식대로 저를 찍어서 올려준 그에게 감사인사를
표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자료 1 : http://www.ilbe.com/4026152875
자료 2 : http://www.ilbe.com/4030780348

위의 자료중 자료 2가 오유 게시판에 올렸던 사진 그대로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덧글에도 입장을 표명하였듯이, 마비노기와 관련된 사이트는 정치성향,기본성향
따지지 않고 어느 곳이든 평등하게 활동합니다. 

여기서 왜 일베가 질 나쁜 곳이었는지 알면서도 들어간 것이냐는 분들을 위해 이 자료를
제시하겠습니다.

자료 3 : https://www.google.co.kr/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newwindow=1&q=%EB%A7%88%EB%B9%84%EB%85%B8%EA%B8%B0

자료 3번에 5번 째 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일베의 마비노기 게시판입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네이버를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자료의 다양성과 진실성을 위해
구글로 검색하는 것을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5번 란의 주소로 들어가보면 메인을 거치지 않은 채 바로 마비노기 게시판으로 
이동이 되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자료 4 : www.ilbe.com/mabinogi

위의 자료 3에 있는 5번 째 란의 링크를 그대로 가져 온 것입니다. 이런 식이라면 당연히
전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셨던 것들을 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 일베에 대해 막연하게
나쁜 곳이다 라는 말만 전해들었지, 정확히 그들이 어떤 일을 벌였고 오유 유저분들께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선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오유와 일베는 사이가 나쁘다 라는 말을 저의 지인분들 중 한분에게 들었기에 이 참에
과거에 있던 일들을 모두 털어내고 해명한 후 가벼운 마음으로 오유의 마비노기 게시판을 이용하자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눔판에 가서 조금은 무거운 이 이야기를 꺼냈던 것입니다.

해명은 미리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해명해야겠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선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제가 먼저 빨리 입장을 표명했다면 이러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겠지요. 이 점에 대해선 명백하게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후, 저는 외형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게시글을 썼었습니다. 하지만 그 게시글이 올라오는 족족
전부 반대를 먹어버렸기에 신입 유저로써 게시글을 한개밖에 쓸 수 없고, 다른 게시글엔 덧글도 달지 못하기에
제게 반대를 주신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어제, 한번 더 게시글을 재업 한 후

제 게시글에 반대를 내시던 분에게 무슨 이유로 그러시는거냐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제게 
링크를 하나 주셨는데, 그 링크가 바로

자료 5 : http://todayhumor.com/?mabinogi_91850 

이 게시글 링크였습니다, 저는 순간 당황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약속한대로 해명은
했어야 했기에 급한대로 오유를 뒤져 울프서버의 츄우대장님께 대리 해명을 요청했습니다, 물론 그 분께
처음에 반말을 했던건 제 컨셉을 유지하기 위한 것일 뿐이었습니다.

자료 6 : http://todayhumor.com/?mabinogi_92065

전 진심으로 그 분을 기분나쁘게 할 생각으로 반말을 했던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 분이 기분이 나쁘셨던건
두서없는 저의 반말 때문이고, 제가 일베를 했다는 오해때문이겠지요. 물론, 일베를 한 것에 대해선
저도 죄송하고 면목없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그 분에게 직접 사과하려 했습니다.
이 분껜 제가 너무 안일하게 행동한 것 같아 정말로 죄송스럽습니다.

그리고 해명글이 두서없다는 점에선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것 만큼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전 그때 예상치 못한 과거 행적으로 인한 저격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남 모르는 사이에 제가 벌레만도
못한 새끼로 낙인 찍힌것에 대해 분개하고 있었기에 너무나도 절박한 나머지 글을 두서없이 써내려간 
것이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 저는 저격당한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후에 받은 링크로
제가 일베로 저격당했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선 여러분들께서 깊히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그 후 수차례 저에 관한 떡밥이 마게에 나돈것으로 압니다, 그 떡밥들에 대해서는 밑에 써두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7 : http://todayhumor.com/?mabinogi_92078
자료 8 : http://todayhumor.com/?mabinogi_92103
자료 9 : http://todayhumor.com/?mabinogi_92157

물론, 제가 아주 잠깐이지만 일베와 어울린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료 1에 보셨다시피 제가 어울린 기간은
제 사진이 올라온 8월 4일 바로 다음 날인 8월 5일에 감사인사와 제가 찍은 사진들을 올린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단 제가 일베에서만 활동하던 벌레인줄 아시는 분들께 다른 사이트에도 올렸다는 증거 자료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자료 10 : http://www.mabinogi.pe.kr/bbs/zboard.php?id=free&select_arrange=headnum&desc=asc&page_num=30&selected=&exec=&sn=on&ss=on&sc=on&category=&keyword=%EA%B9%80%EC%94%A8%ED%95%A0%EC%95%84%EB%B2%84%EC%A7%80
자료 11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mabinogi&no=3540371&page=3&exception_mode=recommend

보시다시피 저는 일베보단 디시의 마비노기 갤러리에서 먼저 활동했습니다. 이 때도 처음 이 갤러리에 온 계기가 된 글이
있었습니다, (※게시글이 삭제된 듯 합니다.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제 첫 게시글은 대략 이정도에 있습니다.)

자료 12 :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game_mabinogi&page=3692

사실은 자료 12에 번호 3540371에서 조금 뒤인 3540247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전혀 보이지 않기에 저것을 대신
자료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시면 제 첫 게시글이 2012년 7월 11일에 처음 게시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마비노기 갤러리에서 활동 해왔습니다. 

저 때는 일베 자체를 몰랐을 뿐더러 신경조차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뭘 하는 곳인지도 조차 생각하려 하지 않았구요.
그 당시엔 오유라는 이름도 제겐 생소한 사이트일 뿐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당연히 일베와의 접촉은 일체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땐 제가 벌레 사전을 몰랐던지라 남 모르게 만났던 지인들이 일베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 후로 2013년 중 후반까지 계속 마갤에서만 활동하다가 그 후에 내 컨셉을 남에게 더욱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으로 
다른 홈페이지에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지금은 하지도 않고 탈퇴 되어있는 마비노기 유저 카페. 그리고 비교적
꽤 오래전에 했던 마비노기 게임 어바웃 등, 다양한 사이트에 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전 당장에 3개월 전 까지 계속해서 활동했다는 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것이 그 시기엔 제가 중이염 수술로 인해
병원에서 수술 신세를 지던 때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제겐 삼출성중이염 이라는 오래전부터 앓던 병이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2013년 8월달 말에 입원하여 수술을 한 후 7일 이상의 회복기를 가진 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사정이 악화되어 한번 더 입원한 것 만으로도 이미 3개월간의 공백과 저의 무관함은 들어난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일베와 제가 큰 연관이 없다는 것에서 가장 크게 뒷받침이 되는 근거는, 여러분이 말씀하셨듯 제가 3개월간
활동을 했다면, 어떤식으로든 저에대한 언급이 되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저에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직접 확인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현재 지금 사태가 벌어진 날 마저도 저에 대한 큰 언급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지만, 아플락삭스님과는 이미 화해하였습니다, 이 일에 대한 자료는 밑의 13번 자료를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13 : http://todayhumor.com/?mabinogi_92119

이 분은 저를 믿어주시기로 했습니다, 전 제 억울함을 없애기 위해 이렇게 다방면으로 뛰며 자료들을 수집했습니다.
이런데도 저를 뒤통수만 치는 ㅇㅂ충으로 보신다면 전 그들을 경멸한다는 것을 정확히 말씀 드리고 싶군요
처음엔 몰라서 그랬다지만 전 이제 누구보다 그들을 더 잘 압니다.

전 그들로 인해 피해를 크게 받았습니다,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며 살아가려던 제 소망은 크게 무너져버렸습니다.
이 작지만 큰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은 절 서서히 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게시글 2개가 불러일으킨 
합당한 댓가라고 생각 하십니까?, 저는 이 모든걸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분노하는 것은

처음에 여러분이 저를 보며 하셨던 '벌레만도 못한 쓰레기 취급'입니다. 사실 오유에는 찰나의 실수로 인하여
ㅇㅂ충 낙인이 찍힌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억눌려있다 저의 대에서 폭발한 것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이 건에 대해서도 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츄우대장님과 관련 된 글은

자료 14 : http://todayhumor.com/?mabinogi_92151

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것은 아플락삭스님도 아시는 사실입니다. 어제 전 9시 50분에
가족들과 영화관 관람이 예약되어 메가박스에 다녀왔습니다, 그 후 12시 17분에 도착하여 저에 관한 사건 사고를 검토
하던 도중 아플락삭스님으로부터 쪽지가 도착하여 황급히 확인해보았습니다.

그 후 바로 츄우대장님께 사과의 쪽지와 오해를 풀고싶다는 말을 같이 전하였고 다시 친추도 걸어보았으나
그분께선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는 세에 그분에게 사과 할 방도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만일 그 분이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그 전재하에 지금 이 자리에서 한번 더 사죄드립니다.

이상으로 제 해명글은 일단락 하겠습니다, 오늘의 유머 마비노기 게시판 유저 여러분. 여러분은 아직도 제가 미우십니까?
제가 아직도 여러분에게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도망갈 사람으로 보입니까? 
그런 사람이 이렇게 정성스럽게 증거를 모아 여러분께 한 번에 끝날 사죄를 두 번 씩이나 하덥니까?
전 제가 한 모든 잘못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부디 여러분 (극히 일부 과격파 유저 여러분)도 제게 수치스러운 망언에 대한 사과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전 그 이상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그저 죄송하다라는 말이 듣고싶을 뿐입니다.
부디 여러분들께서 선처해주셨으면 합니다. 전 그저 사과만 듣는다면 마비노기 게시판을 떠나겠다고
약속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류트서버 김씨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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