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는 17 .5. 6일 MBC 방송연설에서
"당선되면 바로 그날 야당 당사를 방문하겠다"
"사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정치보복을 했지만 다음 정부는 절대 그런 못된 짓 하지 않겠다"
"저 문재인의 사전에도 정치보복은 없다".
"야당을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대화를 통해 국민대통합을 이루겠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 함께 힘을 모으자고 손을 내밀겠다"
다만, 문 후보는 정치보복과 국민통합의 대원칙에는 차이점을 뒀다.
"통합에는 또렷한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
"부정과 부패, 불법과 불의를 무조건 용서하는 것이 포용과 통합이라고 말할 순 없다"
"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만든 불의와 반칙, 특권과 부정부패는 헌법의 이름으로,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원칙과 상식의 이름으로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바로 그것이 통합의 출발"
집권시 대탕평 인사 공언
"영조대왕과 정조대왕은 조선 후기의 르네상스를 열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대탕평으로 안정시키고 부패 기득권이 아니라 백성을 위한 대개혁을 단행한 정치력 덕분"
"저 문재인, 대탕평의 길을 걷겠다"
"합리적인 진보부터 개혁적인 보수까지 다 함께 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국민들로부터도 널리 추천도 받겠다"
전국에서 골고루 지지 받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
"지역갈등을 해결하고 강력한 지방분권 공화국을 만들겠다"
"헌법정신에 따라 국정을 이끌어 이념 갈등도 해소하겠다"
"세대갈등과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광화문 대통령이 되겠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06222010256?s=pelection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