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학원에서 들었습니다.. 고려시대 몽고의 침입으로 불에탄 황룡사 9층 목탑에는 신라시대에 세워 졌다고 합니다 이름처름 9개의 층이있고 나무로 만들어져있는데... 각 층마다 신라의 주위에 있는 적국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백제와 고구려의 이름은 없다고 합니다 모두들 잘 아시다시피 신라에 쪽바리 해적이 많이 나타나서 나라가 위태로울때 고구려의 광개토 대왕이 원군을 보내 신라는 위기에서 구해졌습니다... 만약 고구려의 적국인 신라가 쪽바리들에게 당했다면 오히려 고구려에겐 편했을 수도 잇는데 왜 도와주었을까요..? 그것은 우리는 하나였고 우리는 단군의 후손이였기 때문입니다... 요즘 정치나 지역 감정으로 오유에서도 말들이 많은데 이제 그런얘기는 접어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광주에사는 어느 중딩의 앞뒤않맞는 소리였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