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 음슴체
일단 사건의 개요
오늘 아침 모닝Ehd 하려고 변기에 앉어서 팔꿈치를 무릎에 대고 패드로 기사검색
멍멍이 자다가 나의 쾌변소리에 화장실 입장함.
보고 야옹거리더니 점프해서 올라탐. 아마도 나를 밟고 세면대로 올라갈라고 했나봄.
하지만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사랑의 표현으로 뒷발로 옆구리 허리띠 하는부분을 스크레치.
병원출근해서 보니 미치게 아픈거임.
점점 아퍼서 소염제 먹고 드레싱 받고
원장님이하 직원분들에게 장가못갈거란 핀잔 받으면서도
아프지만 아무렇지도 않은것 처럼 행동함.
덧 : 아프니깐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