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생을 처음 만난건 제 친구 집에서 처음 만났어요. 처음에 동생이 저를 관심이 있대요.(친구한테 들은 얘기) 그러려니 생각하고 제가 먼저 친해지고 싶어서 친구한테 동생번호 알려달라고 부탁해서 톡했거든요. 며칠 톡하고 알바하는곳가서 얘기해보고.. 또 그 친구한테 들었는데 동생이 너 성격 좋아보인다고 말했거든요. 제가 그때부터 걜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어요. 동생 알바하는 곳가서 얘기해주고 집데려다주고 그랬는데.. 다음날 저녁에 저한테 톡으로
오빠 제가 생각해봤는데요. 친한오빠동생으로 지내고 싶어요. 오빠도 바쁘고 저도 바쁘고 제가 연락도 잘 못하고..
이런식으로 왔는데.. 몇시간 멍때렸거든요.. 이대로 끝인건가요? 전 이제 막 좋아하게 됬는데 포기는 못할거 같구 며칠째 톡도 안보내고 안오고 있네요.
아 그리구 그 내용 오고 난 다다음날에 동생 알바하는 곳이 친구들이랑 만나는 장소라서 들어가긴 좀 그렇구 밖에 있자니 추워서 들어갔는데 아무렇지 않은듯이 인사하고 무슨일 없듯이 얘기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