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군전역한지 일년이 채안되는 예비역입니당ㅋ 오늘 꿈에서 부칸이 핵을쏜 꿈을꿨는데여ㅋㅋ 동해 해상에있던 제가 타고있던배 근처에 핵이 떨어졌어요ㅋㅋ 그래서 그 충격파로 다른배들 넘어가고 그런상황인데 제가 구명조끼도 아니고ㅋㅋ 비치 트렁크한장입고 ㅋㅋ 어디서 구했는지 수영장가면 음파음파 판때기를 들고 충격파에 밀려 망상해수욕장까지 서핑을해서 간거에욬ㅋㅋㅋ그리고 해안에 떨ㅇㅓ졌더니 목이 너무말라서 앞에 푸드트럭에가니 어떤 외국인언니가 구아바쥬스를 팔더라고요ㅋㅋ그거 무상으로 얻어마시고 줄돈은 없으니 번호를 달라 나중에 맛있는거사주겠다 하니 번호를 주는거예요 그때느낌이 왔죠
...이건꿈이구나....꿈에선 생기더라고요... 써보니 재미없네여....여러분 일어나보니 눈이 쌓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