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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92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탑가렌
추천 : 10
조회수 : 1215회
댓글수 : 71개
등록시간 : 2017/02/15 10:19:19
지금 3타고 있는 20후반 유부남입니다.
차는 작년 말에 바꿨는데 리스트에 현기는 없었구요,
이유는 그냥 제돈이 현기로 가는게 싫었어요.
현기의 행보를 보면 자동차 브랜드의 의미지가 아니였거든요.
과일가게에서 파는, 뭔지모를 컴퓨터를 사긴 싫었습니다.
풀체인지인데, 엔진은 똑같은걸 썼어! ...응?
상반기 이지만, 다음년도 년식을 팔꺼야! ... 으음?
땅 10조에사고 타워 올릴꺼야! ...음...
이 엔진은 타다보면 꺼질 수도 있어! ...그래?
지금까지의 행보가 현기의 이미지를 만들었고,
그게 지속적인 점유율&영업이익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하면
어느 기업이라도 뒷걸음질 칠 수 밖에 없죠.
국산을 애용하자는 마인드는
적어도 제 또래에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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