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을 종복의 노래라고 주장하는
지만원 이하 극우 세력들 주장이
윤이상과 황석영이 김일성의 총애를 받던 인물들이고
이 노래가 김일성 찬양 영화인 임을 위한 고향시에
쓰였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속 시원한 대답을 찾을 수가 없네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김일성 찬양곡이라는 황당한 궤변을 제대로 반박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