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아주아주 예전에.. 2009년 정도까지 열심히 활동했던 사람인데요,
오유에서 같이 욕하던 조선일보에 취직이 되면서 미안한 마음에.. 활동을 접었었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그러다가 벌받은건지 5년전에 뇌출혈로 쓰러지고 몇년을 치료받고 장애등급도 받았는데요
그뒤에 오유도 그립고 해서 몇번 글을 남겨봤었는데 이젠 아무도 절 기억못하더군요..
다행인건지... ㅎㅎ
새로운 마음으로 오유의 따뜻하신 분들과 다시 활동해 보고 싶은데...
장애인들도 웃고 즐길수 있는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장애를 받고나서 아직 적응이 안된건지 못받아들이는건지..
장애인센터라든가 그런곳 가면 다른분들과 잘 못어울립니다
아마 저같은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유같은 따뜻한 곳에서 함께하면서 웃을일이 생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
다른분들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같은것도 고칠수 있다면 더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