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407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학생L★
추천 : 0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3/05 18:33:08
이제 2학년 올라가지만 군대로 인하여 휴학한 사람입니다..
학교에 아는 인연을 만들기 위해 신입생ot를 따라갔어요
그런데 같은 방에 신입생중에 좀 특이한 여자애가 있었어요..
좀 귀엽기도 하고..애기 같기도 하고..
이제 20살된 앤데..
하여간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집에 오고 난뒤 계속 생각나고 두근거리고...
얘가 보고 싶어서 밥사준다는 핑계로 불러냈는데
친구들 다 따라와서 6만원 깨졌지만.. 그래도 걜 봤다는 것 하나에
만족하고 집에 갔습니다..
원래는 군대가기때문에 여친같은거 만들고 싶지 않았지만
걔를 보니까 그런 마음따윈 사라졌습니다
지금 문자는 자주 하는 편이지만 제가 학교를 쉬기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합니다..(학교가는데 1시간 걸림..)
이 아이의 마음을 얻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다음번에 그 친구를 만나면 용기내서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 남자로 봐주길 바란다며 좋다고
말 할 생각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