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 체조선수 신수지, 프로볼러 도전
게시물ID : sports_92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9
조회수 : 16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30 22:39:23
B1IOkG4CUAA4G8K.jpg

20141029164131263329.jpg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23)가 볼링 선수로 변신한다. 

신수지는 다음 달 1일부터 서울과 수원에서 열리는 '2014 한국프로볼러 테스트'에
출전해 프로에 도전장을 내민다.
1차 테스트는 1, 2일 서울에서 2차는 8, 9일 수원에서 펼쳐진다. 

이미 신수지는 지난 봄부터 프로 입문을 준비해왔다.
신수지는 손연재(20, 연세대) 이전 리듬체조 최고 스타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사상 첫 자력 본선을 이룬 신수지는
2011년 현역에서 물러나 방송 활동을 해왔다. 

(사)한국프로볼링협회에서 실시하는 프로테스트는 매년 1회 실시되는데
1, 2차 실기 테스트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여자는 1차 24게임 합계 애버리지 180점 이상, 남자는 30게임 합계 190점 이상을 기록해야 통과할 수 있다. 

2차에서는 여자 애버리지 190점, 남자 200점 이상을 기록하면 프로볼러로 합격하게 된다.


* 출처 :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110689




신수지 선수 응원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