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게 카페질뿐이라 카페를 차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새 한 건물에 하나씩있는게 카페이지만 그래두 목만 잘잡으면 장사가 된다고는 하지만 프렌차이즈도 아닌.. 광고도 못하는 개인카페를 월세 200이상 주는곳에 잡을 엄두가 나지않습니다 그래서 특정 아이템은 하나씩 있어야한다고 생각. 채식베이킹 카페는 어떤가요?
NO계란NO우유NO버터. 내놓는 모든 제품을 3NO를 위주로 밀가루 대신 두부를 사용하는것도 있고 야채가 들어간다던지 식물성기름을 사용하고 두유를 사용하는 방법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커피종류는 5가지 이하로 바닐라라떼나 카라멜마끼야토 같은 경우 최소한의 황설탕만으로 모두 시럽을 만들어서 사용. 아메리카노 경우엔 카페인이 적은 더치커피로. 그만큼 손이 많이 가고 귀찮지만 이정도도 안하면서 카페차릴 생각도 없습니다. 가격대는 보통 대형프렌차이즈 빵집이랑 비슷하게 잡고, 모든 종류의 빵을 할 계획이 아니라 디저트나 케이크,쿠키 위주로 방향을 잡을 생각입니다 중요한건 장소.. 역근처나 인구밀집 지역보다는 주택가나 아파트상가로 월세 100이하로... 평수는 15평이하로. 베이킹하는 곳은 계산대에서 다 보여지는 통유리로.
일본에서 경험한 채식베이킹의 경우 굉장히 활성화가 잘되어있고 유제품알레르기 있으신 분들도 많은 요즘. 채식주의자이신 분들도 많으시고 아토피나 다른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며 빵하나 먹고 싶어두 참아야하는 분들. 딱히 이런분들 아니더라도 다이어트는 해야되는데 빵 먹구시펑ㅠ 이런분들을 위한 채식베이킹 카페..
단점이 있는데 버터의 풍미라던지 보통 빵에서 느껴지는 폭신폭신함도 적고 원래 드셔보시던 빵보단 단맛이 덜 느껴지실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디저트에서 중요한 이쁘다거나 화려한 느낌이 나지않습니다.. 모두 다 그렇진 않지만 상품 대다수가 이쁘진 않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