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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비사였다.1
게시물ID : car_92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차
추천 : 14
조회수 : 4477회
댓글수 : 123개
등록시간 : 2017/02/13 16: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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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분은 오유인입니다.

유익한 정보와 재밌는 정보를 제 옆에서 늘 펼쳐보며 살죠.

그러한 영향으로 오유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팀장을 마지막으로 14년동안의 자동차 일을 그만두고 관련분야 창업을 준비중인 만38세의 미혼 아재(?)입니다.

자동차 수리 문화의 폐해를 그 안에서 직접 실천하고 경험하며, 그러면서도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고, 이런 문화를 보다 정직하고 보다 투명하게 바꿀수 없을까 고민을 무척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창업을 준비중이구요.

소비자는 비용이 많든 적든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소비를 하고, 정비사는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여 떳떳하게 비용을 받고!!

뭐 이런 문화를 꿈꾸는 사람이지요.

창업준비는 준비고, 그동안의 수리 노하우나 수리방법 또는 자동차 상식을 나누고자 오유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시작한 블로그를 공유하고자 올렸고, 앞으로 주1회정도 꾸준히 제가 알고있는 자동차 상식을 나누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과 블로그이지만,

자동차 정비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정비소 방문하기 두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banchagood/22093031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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