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댁에 다녀온 안양청년입니다
부모님께서 송년회가 있다고 하셔서 대신 가게 보고 왔어요^^/
가서 이것저것 많이 들고 왔습니다 ㅡ_-ㅋㅋ
(원래 혼자 사는 남자는 부모님 댁가면 다 들고 오는겁니다 ..)
"왔냐.."
"끄~~~응 이제 일어나 볼~~~까?"
"싫어."
골골골골...
에라이모르것다..
24시간만에 왔는데 잊은건가 ㅡ_-;;
나를위한 온열장판..
쟁이를위한 극세사 장판
집앞에 있던 박스 2개 ㅡ_-; 왜 가져왔는지는 모르겠음.. 오늘 생각해보고 내일 다시 버림..
집에 있던 개밥그릇 ㅡ_-ㅋㅋㅋ
도도쏘리 ㅋㅋㅋ
자..슬슬 체중을 체크해보자꾸나..
꺼져!!!!!!!
그래도 10g 이라도 늘어야 하는거 아닌가 ㅡ_-;;;
자.. 체중도 체크 했고..
집 청소도 대충 했고..
놀아 보자꾸나 ㅋㅋㅋㅋ
이렇게 신나게 노는동안 컴터좀하는데 올라와서는
2번째의 체취가 남아서 그런가-.-
아니면 진짜 개냥이 인가..
저러다가 말릴려고 건드렸더니
미틴 고양이가 물려고해서 마빡을 1대 쳐줬더니
삐짐..
완전 삐짐...
하...쪼꼬만것이 할껀 다해요 -.-;;;;
삐져서 신발장에서 안옴
에라이 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