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는데 기억이 잘안납니다.
독립영화구요.
영화 내용은 주인공 배우지망생과 그의 어머니의 이야기 입니다.
연기력이 부족해 번번히 오디션에 낙방하는데 넉넉지 않은 형편에 어머니께서 자신을 위해 희생하고 돌아가신후
주인공이 어머니에 대한 애환을 연기로 승화 시켜 애절한 연기를 오디션에서 보여주는데 그 오디션 연기내용이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목도 모르겠고 배우도, 감독도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네요. 무슨 독립영화제에서 출품된 작품인것 같기도하고요. 정보가 너무 부족하지만 혹시 아시는분 없을까요?
며칠동안 이거 찾는다고 고생했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제목 딱 들으면 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