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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하는 한국게임 OP
게시물ID : gametalk_225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쵸콧똥
추천 : 1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1 23:08:01
1. 창세기전 파트2 오프닝

< 운명의빛 - ???? >

두말하면 입아픈 창세기전 파트2의 오프닝
해보진 않았더라도 이름은 모두 한번쯤 들어본 그 게임
버몬트와 살라딘의 관계를 잘나타낸 영상과 애절한 음악 때문에..
(2분부터 보셔도 됩니다.)
살라딘: "좋은 왕이 되어야 한다.."


2. 천랑열전(버그열전) 오프닝(한국 PC게임의 종지부를 찍은 게임)

< 월하연가 - SoundTeMP >

내가 이게임을 한정판으로 돈주고 삿다니..
솔직히 게임은 2판까지 하다 때려치우고 ost 시디만 잘 보관하여 음악듣는대 사용중..버그때문에 깨려고 해도 불가능하다..
(예약판을 구매한 사람한태만 준 씰 컴플리트 DVD판이 오히려 중고가가 훨씬 비쌈...)
가람과 바람은 그냥 레이디, 씰, 나르실리온의 시리즈나 계속 냈으면 좋았을탠대...


3. 악튜러스

< Open Your Eyes - 정여진 >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 스토리도 좋고 OST 마저도 최고!
단일 게임으로서는 정말 어마어마한 분량의 스토리와 아기자기한 캐릭터 그리고 미려한 BGM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게임!



4. 열혈강호

< 세상 끝까지 - 김정민 >

열혈강호의 OST.. 조금 버그와 짭실이(?)가 있어 전투에 몰입은 잘안되었지만..
이 OST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노래방에서도 가끔 부를정도..(예전 태진에 있었어요)
화보집등 패키지 구성 자체도 상당히 좋게 출시되었었다.




음.. 두서 없이 갑자기 생각나서 쓴 글입니다.ㅎㅎ
다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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